'화려한 유혹' 최강희, 딸의 복수 위해 정진영 선택

입력 : 2015-12-09 0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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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정진영 선택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최강희가 딸의 복수를 위해 완전히 변신했다.
 
8일에 방송된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는 식물인간 상태로 병원에 누워있는 딸 미래(갈소원 분)의 복수를 위해 강석현(정진영 분)의 비서직을 다시 맡는 제안을 받아 들이며 석현의 집에 다시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친한 동료에게 일주(차예련)를 감시해달라고 부탁하며 일주에 대한 복수심을 붙태웠다.
 
은수는 또 비밀문서의 행방을 찾았을까 조급해하며 우왕좌왕하는 일주의 태도를 쥐락펴락하며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은수는 석현의 ‘후원의 밤’ 행사 참여도 처음에 거절했지만 TV에 출연하는 일주의 모습을 보고는 마음을 고쳐먹고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났다.
 
석현의 팔짱을 끼고 웃음지으며 나타는 은수의 모습을 보고, 은수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진형우(주상욱 분)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수의 달라진 모습과, 새로운 전개가 시작되면서 앞으로 은수의 복수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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