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뮤직 정형돈 유재환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 STAR '돈워리뮤직' 정형돈이 런던 한복판에서 아리랑을 연주했다.
10일 방송되는 '돈워리뮤직'에서는 런던의 정취에 한층 깊게 빠져들어 여행을 즐기는 정형돈과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음악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런던의 ‘애비로드’에 도착했다.
유재환은 거리에 도착하자 "건반을 꺼내 들고 다녀야겠습니다"라며 가방에 고이 챙겨온 키보드를 꺼내 들고 비틀즈의 'Let It Be'를 연주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환은 키보드를 연주하며 외국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특히 정형돈은 키보드로 '아리랑'을 연주해 런던거리를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돈 워리 뮤직'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K 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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