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문정희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민혁이 진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했다.
 
10일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 8회에서는 윤성민(민혁)이 윤태수(정준호)로부터 뺨을 맞은 뒤 집을 뛰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민은 엄마 김은옥(문정희)에게 "엄마가 그런 말 할 자격있냐"며 "떳떳할 때나 하는 소리"라고 화를 냈다.
 
이에 태수는 처음으로 성민의 뺨을 때렸고, 성민은 울면서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특히 은옥은 태수로부터 "성민이가 알고 있더라고. 친자 확인까지 하려고 했던 모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은옥은 "빨리 성민이 찾아야해"라며 "나쁜 마음 먹고 그러는 거 아니겠지?"라고 걱정했다.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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