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도시락’효민, '시구 운동'으로 나이스 바디 유지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자신의 군살 0% ‘나이스 바디’ 비결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6회에서는 데뷔 6년차 아이돌 티아라의 효민이 ‘스타의 한 끼’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군살 없이 늘씬한 바디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워너비 바디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효민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슬림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선사한다.
 
방송에서 효민은 자신의 일상을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공개하게 된다. 해외 공연 일정부터 한국의 집, 자주 애용하는 식당 등을 돌며 하루 일과를 카메라에 담았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효민은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이어가 시선을 끌었다. 가벼운 산책은 물론 야구공과 글러브를 이용, “시구 연습을 하면서 운동이 된다고 느꼈다. 상체랑 하체를 모두 쓰는 전신운동이다”라고 설명하며 시구 자세를 응용한 운동 동작을 선보였다.
 
효민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무대에서 힐을 많이 신고, 연습도 많이 하다 보니 다리 근육이 뭉친다”라며 다리 스트레칭을 이어가는가 하면, 우엉차 등의 건강음료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제작진 측은 “효민은 날씬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스타다”라며 “효민의 일상생활을 통해서 그 비결을 살펴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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