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도시락 시즌2’박소현, "내 몸매 비결은 콩고기와 퀴노아"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작은 얼굴과 동안으로 유명한 탤런트 박소현이 20년째 유지 중인 44사이즈 몸매 비결을 밝힌다.
5일 방송될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에 박소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늘씬한 몸매와 동안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소현은 “20년째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만의 비결로 콩고기부터 퀴노아까지 건강식으로 알려진 슈퍼푸드를 활용해 만들어낸 음식을 꼽았다.
박소현은 이어 채식 위주의 재료로 건강하고 다채로운 식단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소현의 식단에 놀란 이원일 셰프는 “나는 오늘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음식 지식이 해박한 분이라, 한 끼를 어떻게 재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백기를 들어 현장에 웃음을 전했다.
박소현은 운동 역시 게을리하지 않는 면모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매끈한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날씬한 도시락 시즌2'는 건강하게 날씬해지는 식단과 운동 정보를 전하는 뷰티 프로그램으로, 5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