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 최신작 떴다…'액션퍼즐타운' 글로벌 출시

입력 : 2015-12-14 1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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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모바일게임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퍼즐타운'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액션퍼즐타운'은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 게임 '액션퍼즐패밀리'의 IP를 활용한 글로벌 신작으로, '칠칠칠땡', '니편내편', '삼단정리' 등 간단하고 빠른 조작이 가능한 10종의 미니게임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180여종의 코스튬을 국가별 특색을 반영한 캐릭터에 적용해 외형을 변경하고,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 내 메인 캐릭터인 ‘아쿠’가 사는 집을 꾸미고 업그레이드하는 있는 기능도 추가돼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통해 한층 풍성해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글로벌 출시에 맞춰 새롭게 도입된 '월드 랭킹 시스템'은 게임별 최고 점수의 합계를 바탕으로 세계 순위를 제공한다.
 
한편, '액션퍼즐타운'은 한국어와 함께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향후 추가적인 언어도 적용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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