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윤손하, '일촉즉발' 팽팽한 기싸움 예고

입력 : 2015-12-14 1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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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윤손하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윤손하에게 초강수를 둔다.
 
14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이방원(유아인)과 초영(윤손하)의 독대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원과 초영은 서로의 눈을 마주한 채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고 있다.
 
초영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이방원을 쏘아보고 있다. 반면 이방원은 특유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사단의 대방 초영은 고려의 지재(정보)를 사고파는 지재상인이다. 이방원이 은밀히 초영에게서 얻고자 하는 비밀 정보는 무엇일까.
 
두 사람의 긴밀한 독대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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