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코스메틱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자사가 운영하는 퓨어힐스가 ‘2015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베스트 프로덕트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반얀트리 호텔 클럽 앤 스파 서울 더페스타에서 진행된 ‘2015 코스모 뷰티 어워즈’는 한국과 중국, 홍콩, 타이완의 코스모폴리탄 뷰티 에디터들이 2015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한 10개의 뷰티 제품인 ‘코스모 아시아 탑10 프로덕트’와 1만명의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카테고리별 베스트 프로덕트 및 베스트 브랜드가 전시됐다.
이 가운데 트러블 케어 부문 베스트 프로덕트로 선정된 퓨어힐스의 ‘센텔라스카 연고’는 식약처의약외품 허가 인증 제품이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표면의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막을 형성한다. 또 상처 재생연고 동일 성분으로 피부의 상처를 치유하고 흔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재생연고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날 전시회에 참가한 퓨어힐스 브랜드 관계자는 “쟁쟁한 글로벌 브랜드들을 제치고 소비자들이 직접 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 뷰티 어워즈는 독일 코스모폴리탄에서 처음 시작된 뒤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홍콩 등 전세계 29개국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사진=아미코스메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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