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아이토이즈, ‘집사 서비스’ 오픈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인터파크의 완구전문몰 ‘아이토이즈’가 국내 최초로 1:1 쇼핑 도우미 ‘집사 서비스’가 도입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론칭했다.
아이토이즈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완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온디맨드 서비스(On-Demand Service)의 일환으로 ‘집사 서비스’를 적용했다.
고객과 전문쇼핑컨설턴트인 집사 ‘알프레드’의 1:1 대화로 상품 추천부터 최저가 검색을 비롯해 상품 평점과 후기 확인까지 제공해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토이즈’ 앱은 포털 사이트의 가격 비교가 내재화 돼있어 온라인 최저가에 맞춰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연령, 성별,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부터 신상품, 해외상품까지 고객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도 집사 ‘알프레드’가 대신 확인해주는 등의 편리함을 더했다.
‘집사 서비스’는 아이토이즈 앱을 다운받은 후, 인터파크 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토이즈는 앱 론칭을 기념해 집사 ‘알프레드’에게 대화만 신청해도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깍아줘!’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 마케팅지원실 홍승우 파트장은 “아이토이즈 집사 서비스를 시작으로 ICT기술을 접목한 온디맨드를 인터파크 서비스 전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토이즈는 1,800여개 브랜드, 4만2천여종의 170만개 상품들과 국내 미출시 해외 인기상품 및 출시예정 상품까지 다루고 있는 완구전문몰이다.
사진=아이토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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