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핫 초이스', 2015년 결산 뷰티 어워즈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뷰티쇼 '언니네 핫 초이스'가 올 한해를 결산하는 '2015 언니네 핫 초이스 뷰티 어워즈'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9개월 간 70여 가지의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다루며 솔직하고 화끈한 리뷰를 보여줬던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은 지금까지 직접 테스트하며 얻은 후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베스트 제품을 선정했다.
미대 출신답게 평소 뷰티에 높은 관심으로 준전문가 수준의 모습을 보였던 이국주는 당시 초대 손님이었던 민경훈과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했던 더샘의 초코파이 핸드크림을 선정했다.
실제 초코파이와 똑 같은 모습을 한 모양에 달콤한 향기로 이성과의 사이를 가깝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꼽히며 온라인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박나래는 252 보어팩을 '2015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았다. 252 보어팩은 젤과 마스크의 결합으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피부에 침투시켜 피부 속의 불순물을 배출해 즉각적인 미백 효과와 얼굴선을 정리해줘 팩 마니아 박나래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뷰티 무식자에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은 반트의 36.5 진동 클렌저를 꼽으며 "집에서도 마치 고급 마사지샵에서 관리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극찬했다.
3MC들의 솔직한 사심으로 꼽아 더욱 공감하게 되는 '2015 언니네 핫 초이스 뷰티 어워즈' 베스트 아이템은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카카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언니네 핫 초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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