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이제는 글쓰고 여행다녀. 싱어앤라이터로 불렸으면"

입력 : 2015-12-16 07:20:14 수정 : 2015-12-16 0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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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현성, "이제는 글쓰고 여행다녀"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가수 김현성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성은 15일 방송된 '슈가맨'에서 유희열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헤븐'을 열창해 모두에게 탄성을 이끌어낸 김현성은 그간 방송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헤븐'이 나오고 5집, 6집이 나왔다. 사실 4집 활동을 하면서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고 해서 좀 쉬었어야 됐는데, 어렵게 얻은 인기였던 만큼 활동을 하다보니까 무리를 좀 했다"고 말했다.
 
김현성은 최근 근황에 대해 "어릴 때 하고 싶었던 꿈이 있었다. 글도 쓰고 여행도 하고 칼럼도 쓰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MC 유희열은 "이제는 싱어앤라이터구나"라고 말했고 이에 김현성은 "그렇게 불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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