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풍선껌' 이동욱 소감으로 아쉬움 전해… "너무 잘 맞아서 행복했던 기억"

입력 : 2015-12-16 11:04:51 수정 : 2015-12-17 15:04:0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종영 풍선껌 이동욱 소감. 사진=킹콩언터테인먼트

종영 풍선껌 이동욱 소감

배우 이동욱이 15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소속사를 통해 "'풍선껌'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동욱은 "'굉장히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작품이고, 특히, 같이 연기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아주 행복하고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동욱은 "박리환 같은 캐릭터, 멋있는 역할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동욱은 '풍선껌' 종영 이후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