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태오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강태오가 '심쿵 남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영광(강태오)은 아름(강민경)을 끊임없이 걱정하고, 우울한 아름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자상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선보였다.
영광은 아름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서 가져다주기도 하고, 아름의 옆에서 격려해주기도 하며, 자신만의 '특급 애교'를 발산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훈훈한 외모에 착한 성격까지 고루 갖춘 영광의 매력에 시청자들의 '워너비 남친'으로 등극했다는 평.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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