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고소현 결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모델 고소현이 신화 이민우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17일 고소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비에스투데이에 "올해 가을에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헤어진 이유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민우와 고소현은 지난해 처음 만난 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인정 당시 11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이민우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를 개최한다.
고소현은 현재 온스타일 '더 바디쇼2'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민우 고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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