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소녀시대 수영과 첫 만남 '차도남 변신'

입력 : 2015-12-18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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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수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 소녀시대 수영과 첫 만남을 가진다.
 
2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UFC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집을 찾은 서언 서준이 수영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수영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서언 서준을 보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세 사람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준은 수영과 첫 만남부터 '차도남'의 자태를 뽐냈다.
 
서준은 처음 보는 수영이 말을 걸자 부끄러운 듯 줄행랑을 치더니, 케이크를 먹여주겠다는 수영의 제안에 얼굴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준은 수영의 간절한 구애(?)에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릇에 얼굴을 파묻고 터프하게 케이크를 먹기도. 
 
쌍둥이와 수영의 첫 만남은 2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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