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2년5개월간 동고동락해 온 JTBC '마녀사냥'에 대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마녀사냥' 마지막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방송인 허지웅, 유세윤 등 4MC와 곽정은, 서인영이 함께 했다.
이날 신동엽은 종영을 앞두고 "시원섭섭하다는 느낌보다는 고맙고 기분 좋게 여행을 끝마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기억들을 떠올리던 중 "다른 방송에서는 느끼지 못한 '진짜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던 기억이 있다"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마녀사냥'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2년 5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사진='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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