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정찬, '최고의 연인' 부자 케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강태오와 정찬이 실제 부자 사이 같은 다정다감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1일 강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아버지와 함께! 앞으로도 '최고의 연인'과 저희 최씨 부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찬과 강태오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극 중 최규찬(정찬)이 결혼할 사이인 나보배(하희라)와, 최영광(강태오)는 여자친구인 한아름(강민경)과 각각 따로 남이성에 여행 간 장면을 촬영한 날이다.
 
이날 정찬과 강태오는 현장에서도 틈틈이 서로를 챙겨주며 실제 아버지와 아들 못지않은 다정다감한 '케미'를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고.
 
'최고의 연인'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