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한식 아니라는 논란에 "굴소스는 안썼다" 해명

입력 : 2015-12-21 22: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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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한식 아니라는 논란에 "굴소스는 안썼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연복이 자신의 만든 한식 요리가 중식이 아니냐는 논란에 진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은 이날 최정윤이 주문한 '초딩 입맛도 사로잡을 한식' 대결에서 가지와 새우를 이용한 튀김요리를 선보였다.
 
시식애 들어 가기 전 김성주는 "이 요리가 과연 한식이 맞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최정윤은 "음식에서 중식에 익숙한 향이 나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소스를 간장과 물 식조 설탕만 썼다"면서 "굴소스와 고추기름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식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연복의 주장에 대해 최정윤은 "깐풍기 맛이 난다"고 했고 "중식이든 한식이든 맛이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진희는 "맛은 있는데 중식같다"고 말해 이연복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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