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연하남 예찬론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

입력 : 2015-12-21 14: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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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연하남 예찬론을 펼친다.
 
21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최정윤과 박진희는 오랜절친이며 서로 음익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는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최정윤의 냉장고에는 의외로 소박한 재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각각 4살, 5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는 공통점도 공개했다. 특히 최정윤은 "원래 연하를 병적으로 싫어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 주더라"는 폭탄 고백과 함께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다. 스페셜 MC 허경환은 "이 누나 세다"며 과감한 최정윤의 토크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연하남과 결혼한 최정윤 박진희의 솔직한 연하남 예찬론은 21일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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