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향수 ‘일루미넘’, 크리스마스를 위한 베스트 라인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영국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일루미넘(ILLUMINUM)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이트 가드니아 페탈, 로즈 우드, 진저 페어로 구성된 베스트 라인을 선보였다.
 
일루미넘은 재료와 품질을 강조한 컨펨포러리 럭셔리 향수 브랜드로, 인공 향이 아닌 전통적인 조향 방식을 채택, 희소성 있는 여덟 가지 이하의 원료만을 사용해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루미넘의 제품은 에센스 농도 함유량에 따라 배포라이저 컬렉션(15%)과 오뜨 컬렉션(30%)으로 나뉘어 출시되며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번 베스트라인으로 구성된 ‘화이트 가드니아 페탈’은 풍부한 가드니아 향과 은은한 우드향이 조화로운 플로럴 계열 향조로,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웨딩데이에 사용한 향수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또 다른 플로럴 계열의 향수 ‘진저 페어’는 진저와 페어의 이색적인 조화가 특징으로 샌달우드와 머스크로 달콤하게 마무리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로즈 우드’는 우드 계열의 향조로 자스민, 모로칸 로즈가 우드 향과 어우러져 깊이 있는 여성스러움을 선사한다.
 
일루미넘의 공식 수입 업체인 코익 측은 “일루미넘은 전세계 일류 원료만을 선별해 고품질로 제작된 향수인 만큼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한다면 특별하고 고귀한 기분을 선사하게 될 것” 이라 밝혔다.
 

사진= 디마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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