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장혁 송파마방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에서 장혁 정태우 류담 등 송파마방 일행들이 눈을 맞으며 열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객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쏟아지는 흰 눈 아래 어린아이처럼 펄쩍펄쩍 뛰며 열광하는 송파마방 일행들의 모습이 담겼다.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던 천봉삼(장혁)이 하나 둘 씩 떨어지는 눈송이를 보며 송파 일행들과 함께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는 것.
특히 송파마방 일행들은 쏟아지는 눈을 맨 몸으로 맞으며 기쁨을 표하고 있다. 과연 이들이 첫 눈에 이토록 감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장혁을 송파마방 식솔들은 별다른 리허설 없이도 눈빛만으로 대사부터 애드리브까지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쏟아지는 눈 속에서 기뻐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이들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객주'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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