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코치 동생 조준휘 등장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조준호 코치의 동생 조준휘가 연예가팀의 멤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가에서 유도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연예가 유도팀을 결성, 우리동네 유도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연예가 유도부에는 조준호 코치의 동생 조준휘가 포함 됐다.
 
강호동은 "어떻게 연예가인 이 팀에 들어올 수 있게 됐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조준휘는 "이미 형이 준연예인급이기 때문에 그 가족의 자격으로 들어왔다"고 밝혀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조준휘는 "사실 처음엔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출연료를 준다기에 나왔다"면서 "출연료를 받으면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이라고 밝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조준휘는 이날 우리동네팀의 에이스인 조타와의 대결로 빅매치를 예상케 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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