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유재환 첫 번째 콘텐츠는 '피처링 중매'..."말도 안되는 매칭"

입력 : 2015-12-24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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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유재환 피처링 중매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의 유재환이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방시팝'에서는 유재환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 '피처링 중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처링 중매'는 생각지도 못한 두 명의 가수를 매칭해 함께 피처링 작업을 하는 콘텐츠.
 
이날 유재환은 "음악가의 입장에서 말도 안 되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기획 의도를 밝힌다.
 
이어 방송초보 유재환의 섭외 작업을 돕기 위해 이상민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재환과 이상민은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기획사를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노력으로 신선한 만남의 '피처링 중매'가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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