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이승우 커플댄스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아나운서 정지원이 축구선수 이승우와 화끈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정지원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진행자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우는 골 세리머니로 13살 연상인 정지원 아나운서의 허리를 안고 과감한 커플댄스를 췄다.
 
또 이승우는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정지원 아나운서에게 손키스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희망팀으로 출전한 이승우는 12대 12로 팽팽히 맞서던 경기 막판, 종료 15초를 남기고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KBS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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