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성준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성준이 촬영장에 따뜻한 밥차를 선물했다.
지난 25일 성준은 '마담 앙트완' 촬영장에 정성이 가득 담긴 밥차를 선물,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성준은 연휴에도 촬영에 매진하는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같은 선물을 준비했다.
또 촬영 틈틈이 몸을 녹일 수 있는 커피와 음료까지 준비하는 센스로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고.
제작진은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몸도 마음도 든든하다"며 "한결같이 스태프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성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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