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깨끗한 한판승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재윤이 안양교도관 유도팀과의 일곱번째 경기에서 시합 15초 만에 한판승을 따내 눈길을 끌었다.
이재윤은 시합 전 멤버들로 부터 유도실력이 상당히 늘었다는 칭찬을 받았고 시합에 앞서 남다른 각오를 보여 주었다.
특히 이날 이재윤과 맞붙은 김현구는 이재윤과 마찬가지로 주짓수 유단자라고 밝혀 경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재윤은 시합이 시작되자 마자 허벅다리 걸기 기술로 깨끗한 한판승을 따냈고 이 모습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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