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10년 경력 황정목 상대로 승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조타가 안양교도관팀과의 시합에서 또 다시 승리하면서 에이스로서의 면목을 다시한번 보여 주었다.
이날 조타는 유도경력 10년인 황정목 선수와의 대결에서 쉼없는 공격을 보이며 유리한 시합을 이끌어 나갔다.
상대에게 먼저 유효를 따낸 조타는 시합이 끝나갈 무렵 빗당겨치기 기술을 통해 다시 절반을 따냈고 마지막까지 침착한 모습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우리동네 유도팀은 이재윤과 임호걸에 이어 조타까지 연승을 거두면서 일곱번째 공식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2015년을 기쁨으로 마무리 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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