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박유천 김태희, 미니 최우수연기상 수상

입력 : 2016-01-01 0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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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박유천 김태희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박유천, 김태희가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에게,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용팔이'에 출연한 김태희에게 돌아갔다. 박유천은 군 복무 중이라 '냄새를 보는 소녀'에 함께 출연한 신세경이 대리 수상했다.
 
김태희는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 늘 여기에 목마른, 절실한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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