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 "내가 제일 큰 돌대가리"

입력 : 2016-01-01 2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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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정상훈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정상훈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자신을 제일 큰 돌대가리라고 지칭해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나영석 PD의 몰래카메라로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 PD는 세 사람에게 "아이슬란드는 기본적으로 추운 나라"라며 "겨울은 그래서 아무도 안간다. 우리는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우는 영어 좀 하냐는 질문에 "(조정석) 석이는 좀 할 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아니야. 나도 자신 없어"라고 자신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정우는 자신을 "돌대가리야. 돌대가리"라고 지칭했고, 정상훈은 "그 중에 제가 제일 큰 돌대가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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