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우 조정석 정상훈, 뭐든 회의로 결정...쓰리스톤즈 첫 회의

입력 : 2016-01-01 2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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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정우 조정석 정상훈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정우 조정석 정상훈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바보들의 첫 회의를 열었다.
 
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를 가기 위해 스히폴 국제공항을 경유한 정우 조정석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암스테르담이 기차로 20분 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곳에 갈지 말지를 고민했다. 아이슬란드 행 비행기는 8시간 뒤에 출발하기 때문.
 
그러나 첫 출발부터 이들은 회의에 돌입했다. 조정석은 "나가면 무조건 돈"이라며 머물 것을 주장했고, 정상훈 또한 이에 동의했다.
 
그러나 정우는 "그래도 지금 약간 설렘이 있을 때 피로를 감수하고 가는 게 어떨까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이들 세 사람은 결국 긴 회의를 거듭한 끝에 암스테르담으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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