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걸그룹 라붐이 상큼함과 복고 매력을 함께 뽐냈다.
2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라붐이 '아로아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붐은 민트색 바탕에 물방울 무늬 원피스와 흰 양말로 청순한 복고 느낌을 강조하며 보는 즐거움도 함께 전했다.
'아로아로'는 80년대 흑인 R&B 풍의 '어떡할래', 60년대 느낌을 아이돌 뮤직으로 재해석한 '슈가 슈가'(SUGAR SUGAR)에 이은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복고 프로젝트 3번째 트랙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업텐션, 라붐, RP, 이예준, B.I.G, 로드보이즈, 리온파이브, 퍼펄즈, 슈퍼키드, 가물치, 장미, 숙희, 코코소리, 후니용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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