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이의 '아재개그'가 폭발했다.
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하이난으로 떠나는 육성재 조이 쀼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육성재는 '싼야'라는 지명에 "여긴 다 싼가봐"라는 '아재개그'를 폭발시켰지만 조이는 맞장구 치며 함께 즐거워했다.
이어 쀼커플은 숙소로 향하는 버스를 찾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비가 오자 육성재는 "왜 내가 가는 곳마다 비가 오지?"라고 자책했다.
이에 조이는 "비투비라서?"라며 육성재 못지 않은 '아재개그'를 폭발시켜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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