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유혜리, '불타는 청춘' 합류...'왕언니 포스'로 대활약

입력 : 2016-01-04 09:24:22 수정 : 2016-01-04 09: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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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불타는 청춘 합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유혜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기찻길 여행'편이 꾸며지며, 이날 유혜리는 첫 등장한다.
 
유혜리는 지난 1988년 영화 '파리 애마'로 데뷔해 섹시 스타로 인기를 누린 배우.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봄이 엄마' 이미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유혜리는 왕언니 포스를 풍기며 등장, "이쁜이라 불러줘"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면서도 '따귀 전문배우'라는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오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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