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레이싱모델 은빈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웹 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사전예약자 수 4만 명을 돌파했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중화권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정통 웹MMORPG '운중가 온라인'의 사전예약자 수가 7일만에 4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젤라베이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TV드라마 '운중가'가 지난해 12월28일부터 국내 방송을 시작한 것이 이 게임의 사전등록자 확대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
'운중가 온라인'은 거대한 스케일의 판타지와 무협이 공존하는 세계를 오리지널 소설 '운중가'의 애절한 스토리를 즐기며 진행할 수 있는 독창적인 작품이다.
특히 홍콩 여신 '안젤라 베이비'가 황제를 사랑한 비운의 여인 '운가' 캐릭터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젤라베이비 외에도 TV드라마에 출연한 주요 캐릭터가 실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싱모델 은빈을 내세운 '운중가 온라인'의 홈페이지도 4일 오픈했다.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뿐만 아니라 정통의상으로 고전적인 멋을 한껏 뽐낸 은빈의 메이킹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팡게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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