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채국희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례적인 '침묵'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만나왔던 사이였고 주변 인물들에게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열애설 보도에 대한 두 사람의 반응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은 채 묵묵부답이다.
이 같은 반응은 오달수의 개인적은 사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달수는 과거 연극 배우와 결혼, 슬하에 딸 한명을 뒀다.
그러나 이후 파경을 맞았고, 이러한 상황 때문에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오달수는 영화 '국가대표2' '터널'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DB, '도둑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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