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1위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7회는 전국 가구 기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6회 13.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은 정몽주(김의성)에게 지금까지 계획해왔던 모든 것을 말해줬다. 정몽주는 이 모든 계획을 고려 안에서만 진행하길 바라며 이성계(천호진)를 찾아가 반역자가 되지 말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7%,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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