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BO원숭이

[비에스투데이 김남수 인턴기자]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새해를 맞아 바나나를 원료로 한 제품 4종을 출시하고 BO(보) 원숭이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BO원숭이는 아트토이 디자이너 정웅이 문자 BO로 디자인하고 만든 캐릭터다.
 
파스쿠찌의 신제품은 '헤이즐넛 멜팅 라떼',  '카라멜 멜팅 그라니따',  '바나나 멜팅 모카'  음료 3종과  '바나나 파운드 케익'  케익 1종 등 모두 4종이다.
 
헤이즐넛 멜팅 라떼는 누텔라의 헤이즐넛 초콜릿 향과 바나나 플레이버,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룬 베리에이션 음료다.
 
카라멜 멜팅 그라니따는 바나나에 카라멜 퍼지가 어우러진 그라니따로 젤라또를 올려 먹는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선보인 바나나 멜팅 모카는 아이스 종류를 새로 추가했다.
 
바나나 파운드 케익은 고소한 호두와 바나나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바나나 음료와 잘 어울린다.
 
파스쿠찌는 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바나나 음료 2잔 이상 구매 시, BOBO 스티키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2016년 원숭이 해를 맞아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바나나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파스쿠찌의 제품들과 함께 2016년을 달콤하고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파스쿠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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