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MIDO), 스페셜 아이템 출시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스페셜 워치 아이템으로 ‘멀티포트 타키미터 칼리버 60'를 제안한다.
미도(MIDO)의 '멀티포트 타키미터 칼리버60'은 1934년 탄생한 미도의 베스트셀러 컬렉션인 멀티포트 라인에 기능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2016년 버전이다.
이 모델은 워치 메이커 브랜드 미도(MIDO)에게 있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이 조화를 이룬 상징적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알루미늄 베젤에 시간의 간격을 통해 거리 대비 시속을 가늠할 수 있는 타키미터 기능이 추가 되어 있어 다이얼 내 원형 눈금이나 베젤의 눈금, 숫자를 통해 측정이 가능하다.
이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미도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44mm의 빅 케이스와 ETA A05H31 base 무브먼트 탑재 등을 통해 미도(MIDO)의 정교한 컴플리케이션 워치 메이킹을 구현했다.
아울러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최대 6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며, 올 블랙 다이얼 내 포인트 된 레드 시침초의 조화는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100m 생활 방수 기능과 용두를 보호하는 케이스 디자인은 스포츠 활동에 어울리는 내구성을 갖추었다.
사진=미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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