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2016 컬렉션 럭색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 완판

입력 : 2016-01-06 1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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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남수 인턴기자] 영국 브랜드 버버리에서 2016 새로운 컬렉션으로 '럭색(RUCKSACK) 을 출시한다.
 
럭색은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 부드러운 형태, 멀티 지퍼와 많은 수납공간을 추가했다.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럭색은 버버리 트렌치 코트와 같은, 개버딘 구조의 나일론 소재가 촘촘하게 직조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가 가능하다.
 
또 앞 포켓 중앙에 골드컬러 글자를 두 자까지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가 먼저 출시된다. 블랙은 라지와 스몰 사이즈로, 레드는 스몰 사이즈만 구매 가능하다.
 
이어 캔버스 그린, 네이비, 버건디 레드가 미디움 사이즈로 추가된다. 남성을 위한 럭색은 블랙과 캔버스 그린 등으로 1월 중 출시된다.
 
럭색은 지난 9월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016 봄 여름 여성복 쇼가 끝난 뒤 런웨이 상품을 구입 할 수 있는'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 Burberry.com과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디마코 버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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