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이그니터스 4 ' 출시, 키커들에게 '무회전 슛'을

입력 : 2016-01-07 16:31:36 수정 : 2016-01-07 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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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남수 인턴기자]

[비에스투데이 김남수 인턴기자] 미즈노코리아는 7일 축구화 '이그니터스 4(IGNITUS 4)'를 출시했다. 이그니터스는 2009년 발매된 이후 꾸준히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그니터스 4는 기존 이그니터스 시리즈의 강점인 무회전 패널에 다양한 스핀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스핀 패널을 추가했다.
 
스핀 패널은 지금까지 가로, 세로의 두 방향에만 국한되었던 스핀을 모든 방향에서 컨트롤 가능하게 한다.
 
이그니터스 4는 AC밀란 소속의 혼다 케이스케 선수의 무회전 슛에서 착안했다.
 
그리고 경기 시 사용빈도가 높은 인사이드존에는 볼과 접촉시간을 길게 유지시킬 수 있는 소재를 사용, 볼이 발에서 떨어지는 순간까지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착화감을 이전보다 부드럽게 만들었다.
 
사진=미즈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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