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 장혁 위해 이덕화에게 이혼 요구

입력 : 2016-01-08 0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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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神-객주 2015'  한채아, 장혁을 위해 이덕화에게 이혼 요구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이하 '객주2015')에서 한채아가 이덕화를 향해 당찬 모습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객주2015'에서는 조소사(한채아)가 위기에 빠진 천봉삼(장혁)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소사와 천봉삼이 혼례를 치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천가덕장은 토포군에게 둘러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말뚝이(황태)까지 전부 불타버리고, 개똥이(김민정)와 길소개(유오성)의 은밀한 거래에 의해 조성준(김명수)과 방금이(양정아)가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다.
 
이 모든 것이 신석주(이덕화)의 계략임을 눈치 챈 조소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국사당으로 신석주를 불러내 억울하게 죽은 이들에게 사죄하라고 말하면서 이혼을 요구했다. .
 
또 아이를 돌려받기 위해 천봉삼을 나락으로 몰고 가려는 신석주를 향해 “대행수 어른은 그이를 못 이기십니다”, “설사, 노비로 떨어진다 해도 그걸로 끝날 사람은 아닙니다”라며 봉삼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내비쳤다.
 
특히 방금이의 죽음을 수상하게 생각한 조소사가 개똥이의 짓임을 눈치채고 사실 확인을 위해 개똥이를 직접 찾아가 앞으로 개똥이와의 갈등이 더 깊어질 것을 암시했다. 
 
'객주2015'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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