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키겐, 새 싱글 발매...빅스 라비-이루펀트 지원사격

입력 : 2016-01-08 1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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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겐, 새해 스타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팬텀의 키겐이 브랜뉴뮤직의 새해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 7일 키겐은 자신의 SNS에 빅스 라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또 빅스 라비와 이루펀트가 이번 싱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최근 첫 믹스테이프인 'WHERE SHOULD I GO'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빅스의 래퍼 라비는 키겐과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던 막역한 사이다.
 
키겐이 라비가 소속된 빅스의 데뷔앨범에도 작사가로 참여할 만큼 음악적으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6년도 들어 브랜뉴뮤직에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의 주인공은 키겐"이라면서 "올해 첫 스타트를 끊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키겐의 새 싱글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키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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