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왕중왕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히든싱어4'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출전할 2명의 '모창신'을 선발한다.
9일 방송되는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에서는 8명의 모창능력자가 생방송 파이널 무대로 가는 남은 두 자리를 놓고 박빙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B조 민경훈(박경원) 소찬휘(황인숙) 신지(김수진) 변진섭(이승철) 모창자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시작됐다.
이어 폭발적 가창력의 보컬리스트가 모여 있는 C조 거미(이은아) 김연우(장우람) 신해철(정재훈) 이은미(박연경) 모창자들도 경합을 벌인다.
지난주 방송된 '왕중왕전' 1부에서는 A조로 배정받은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이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대학로 보아' 서영서,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와 대결을 펼쳐 1위를 차지했다.
TOP3에 뽑힐 나머지 두 명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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