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득남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신애가 최근 득남,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8일 신애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 중"이라고 밝혔다.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특히 신애는 결혼 이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단아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신애가 올해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신애는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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