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 별똥별 향해 가장 슬픈 소원 "선우야, 우리 헤어지자"

입력 : 2016-01-09 1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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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류혜영이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소원을 빌었다.
 
8일 방송된 '응팔' 17회에서는 보라(류혜영)이 선우(고경표)를 향해 이별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떨어지는 별똥별을 바라보며 가슴 아픈 소원으로 헤어짐을 고한 보라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예고도 없이 선우를 찾아왔다. 두 사람은 늘 데이트를 즐기던 골목계단에서 함께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구경했지만 보라의 어두운 표정은 불길안 기운을 느끼게 했다.
 
보라는 소원을 빌었냐는 선우의 질문에 "어. 나도 빌었어. 우리 헤어지게 해달라고"라며 단호하게 입을 열었고,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보라는 이별을 선언할 때 담담한 듯 했지만 고시원에 돌아와 책상에 엎드려 우는 등 슬퍼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처럼 선우를 향한 마음과는 별개로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사랑을 포기한 보라의 안타까운 선택에 시청자들도 함께 안타까워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선보라 커플 벌써 이별인가요? 겨우 이어졌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류혜영,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원이었다! 남 몰래 우는 게 더 짠하다”, “오히려 이별 통보하는 류혜영의 모습이 더 슬퍼 보였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류혜영의 가슴 아픈 이별로 화제를 모으는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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