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빈 아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최근 4인조로 재편하고 컴백한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과 아영이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달샤벳 수빈과 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두 사람에게 "2016년을 맞이해서 5년차가 됐는데 어떠냐, 고민 같은게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아영은 "제가 아이돌을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도 들고, 특히 양 갈래 헤어스타일을 할 때 부담스럽다"고 대답했다. 수빈은 "나이가 드니 아기들이 너무 예뻐 보인다.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새 앨범 'Naturalness'의 타이틀곡 '너 같은' 무대를 즉흥적으로 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 올렸다는 후문이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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