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유희열의 스케치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신인가수 김나영이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김나영은 지난 30일 발매한 신곡 '어땠을까' 무대를 TV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영은 '어땠을까'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주일간 멜론 차트 1위 및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 여가수.
'어땠을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짙은 색채의 편곡으로, 슬픈 감성과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김나영의 보이스가 극대화 되어 잘 어우러진 곡이다.
김나영은 2012년 정키의 히트곡 '홀로'의 피쳐링에도 참여하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냄새를 보는 소녀' '오렌지 마말레이드' '풍선껌' 등의 OST에 참여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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