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전광렬 시신 앞 오열 "나만 두고 가면 어떡해"

입력 : 2016-01-15 01:12:30 수정 : 2016-01-17 1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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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리멤버-아들의 전쟁' 전광렬이 결국 사망해 유승호가 오열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재혁(전광렬)의 죽음에 오열하는 서진우(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는 서재혁의 재심 마지막 공판에 참여했다.

하지만 그 사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서재혁이 사망했고, 재판이 끝난 후 병실에 도착한 서진우는 시신 앞에서 무너졌다.

서진우는 "아빠 이렇게 가면 어떡하냐. 이렇게 가는 게 어디 있냐. 아빠 나만 두고 가면 어쩌냐"라며 오열했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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