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응팔) 1988' 마지막회 어남택 박보검, 혜리에게 황금거북이 줬다

입력 : 2016-01-17 01:58:16 수정 : 2016-01-18 1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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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응팔) 1988 마지막회 어남택 박보검 혜리 황금거북이.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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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황금 거북이로 혜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택(박보검 분)과 덕선(혜리 분)이 데이트를 즐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택과 덕선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덕선의 손에는 생뚱맞은 황금 거북이가 들려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이후 덕선은 "이게 뭐냐"고 묻자 택은 "황금거북이. 영원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덕선은 "프러포즈 한다고 하지 않았냐. 이게 끝이냐"며 당황해 했고 택은 "아니다"라며 뜸을 들인 후 "덕선아 사랑해"라고 말했다. 덕선은 택의 진심어린 말에 활짝 웃음 지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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