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 우리동네 팀 5명 모두 한판으로 꺾어"역시 왕이다"

입력 : 2016-01-19 23:39:23 수정 : 2016-01-19 23: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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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 우리동네 모두 한판으로 꺾어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유도팀과 이원희 코치와의 5:1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동네 유도팀은 강원도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이원희 코치와 시합을 펼쳤다.
 
이원희는 "5명 중 누구 한 사람이라도 절반을 따 내면 승리를 인정해 주겠다"고 말했고 우리동네 팀은 "해볼 만 한 게임"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선수들의 기대와는 달이 이원희는 우리동네 팀 선수들을 상대로 차례차례 한판승을 선보였다.
 
이원희는 마지막에 이재윤과 조타를 상대할 때는 힘이 빠진 상태에서 고전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원희는 마지막 조타까지 한판 승으로 꺾어 '왕의 귀환'을 알리며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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